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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전남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노진표 | 2021/01/19 08:37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주.전남지역에서 어제(18일)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광주 1451번과 광주 1452번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광주 1451번 확진자는 서울 동작국 8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1452번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진자로 프랑스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청

전남도에서는 어제(18일)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전남 666번~669번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영광에 거주하는 전남 666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전남 65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습니다.

영암에 거주하는 전남 667번~전남 669번 확진자는 전남 66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전남 667번 확진자는 전남 665번 확진자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으로 668번 확진자와 어린이집 교사로 알려졌습니다.

전남 669번 확진자는 66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오늘(19일)오전 8시를 기준으로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452명으로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669명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1-19 08:36:24     최종수정일 : 2021-01-19 08: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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